2. 이건 이틀 된 이야기지만, 영화 [작전명 발키리]를 개봉일에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. 다들 독일인인데도 영어 잘하더군여. 자칫하면 밋밋한 다큐멘터리가 될 법한 소재로 굉장히 흡입력 있는 영화가 튀어나온 건, 정말 감독 잘 만난 덕이 컸다고 생각합니다. 그리고 마지막의 안습한 결말에서 여자 관객들 몇몇분이 훌쩍거렸습니다. 아아, 불쌍한 탐 크루즈, 그러니까 폭탄 미리 조립해서 넉넉하게 터뜨리지. 흐엉허엉.
3. 그리고 영화를 다 보고 산케하게 헌혈을 했습니다. 헌혈 다 하고나니 휴대폰으로 왠 문자가 날아왔습니다. 약간 어질어질한 기분으로 휴대폰 액정을 보니, 올해 제일 노렸던 대학의 합격발표였어요.
뭔가 좋기는_좋은거_같은데_온몸에_힘이없는_기분때문에 별 감흥없이 받아들였는데, 이거 하루 이틀 지나고나니 슬슬 실감이 오는군요. 이제 신입생 되었다고 반짝반짝 기뻐할 나이는 지났죠. 어...뭐라고 할까요. '상두야 학교가자'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할까요? 이 나이에 대학 뉴비라니!!
네. 암튼 붙었습니다. 2승 1패의 우수한 성적으로 올 09년도 입시를 마감하는군요. 음핫핫.
LESS의 잡담이었습니다.
저 같은 경우에는 설이라고 어디 멀리 갈 필요 없이 큰 집이 코 앞인 덕분에 아주 좋습니다. 걸어가도 되지요. 그리고 축하드립니다.
답글삭제@위래 - 2009/01/24 11:18
답글삭제저도 일단 집에서 큰집까지는 별로 멀지는 않으니까 다행이지요. 걸어서 갈 정도는 아니지만요. 그리고 감사합니다.
축하드립니다^^
답글삭제여기로 옮기셨군요;
답글삭제합격 축하드립니다!
@아카사 - 2009/01/24 14:25
답글삭제고맙습니다^^
@Eclipse - 2009/01/24 16:01
답글삭제엇 들켰다; 감사합니다ㅋ
축하드려요 ㅎㅎ
답글삭제@테위 - 2009/01/27 20:20
답글삭제고마워요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