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창해 출판사에서 발간한
[여신 The Goddess]와 [샤먼 The Shaman]입니다.
완전 개념찬 내용에 고급스런 종이에 양장표지에 올컬러 페이지, 거기에 50% 할인 이벤트까지 겹쳐지니 이 녀석들을 납치하면서 단돈 세종대왕 세 장을 내고도 율곡 선생님 한 장을 돌려받았습니다. 어유 얘네들 왜 이렇게 이뻐보일까요 >_<
"살아 있는 인류의 지혜"라는 카피를 내세운 이 책들은 시리즈로 현재까지 열 권이 나와있습니다. (근데 같은 시리즈이면서도 표지 디자인을 왜 통일하지 않았는지 의문;;) 위 두 권 말고도 나머지 책들도 할인 이벤트 장소에 함께 있었지만, 요새 여기저기 돈 깨질 곳이 많다보니 눈물을 머금고 외면했습니다. 아쉬워서 잠이 안오네요.
요새 어떤 업체('북'으로 시작하는 네 글자 회사명이었는데, 그만 까먹었네요;)에서 전국 대학 캠퍼스를 돌아다니면서 책값 할인 이벤트를 열고 있습니다. 책을 파시는 아저씨에게 여쭙어보니 책이 영 적게 팔린다고 아쉬워 하더군요. 지갑 얇은 대학생들이 저렴하게 책을 살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관심이 없다고. 슬쩍 귀뜸을 들어보니 우리 학교에서는 매상이 바닥을 기다못해 포복전진을 하고 있었습니다.
아 북흐러워라.
LESS의 잡담이었습니다.
아앜!! 그거 도대체 어느 회삽니까. 저희 학교에도 올까요(...).
답글삭제@아카사 - 2009/04/30 22:41
답글삭제전국의 어지간한 대학교는 전부 성지순례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. 아마 아카사님 학교에도 올 거예요. 이미 소리소문 없이 왔었을지도[...] 모르겠습니다.
뭔가 상당히 오랜만에 업데이트가 된 듯한 느낌이...
답글삭제그러고보니 리스 님도 전에 레이드 관련 대화방에서 봤던 기억이 나는데... 흠흠.
@mygle - 2009/04/30 22:57
답글삭제넹. 한창 레이드 관련 의견들이 분주히 오갔을 때 저도 그 대화방에 있었습니다. 레이드에 참가할 생각 또한 있었지만, 침착하게 생각해보니 그 당시 글을 쓰기에는 현실게이트의 문제(이건 아직도 현재진행형입니다. 으으....;;)와 때려죽어도_글이_도무지_안써지던 문제때문에 기획서 내지 않고 참았습니다.
후자는 요사이 어느 정도 회복되고 있는 듯 하니 학기중에 틈틈히 쓰도록 노력해봐야죠 'ㅡ')
저는 '샤먼'하고 '신성한 건축' 샀답니다. 그런데 제 경우는 (잠실) 교보문고에서 '행사용 도서'라고 찍어놓고 권당 1만원에 파는 걸 가서 Get 했었어요. 이런 류의 책들 (이를테면 리더스 다이제스트에서 나온 책들 같은)중 일부를 50% 안팎으로 할인 판매하고 있더군요.
답글삭제앗. 이거 너비아니 님도 사셨던 그 책 아닌가요.
답글삭제샤먼이, 각 지역의 샤먼과, 샤먼이 되는 법 등을 기술한 책이라고 하시길래, 여신은, 각 지역의 여신과, 여신이 되는 법 등을 기술한 책이 아닐까 혼자 지례짐작 했는데,
아무래도 여신이 되는 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.
@qui-gon - 2009/05/01 03:32
답글삭제오 교보문고에서도 이런 행사가 열렸군요. 제가 구입한 쪽이 살짝 가격이 더 나가지만, 그렇다고 해도 원가보다는 엄청 저렴하니 투덜거리면 안되겠죠?'ㅡ')ㅋ
리더스 다이제스트에서 나오는 책들처럼 양질의 도서를 싸게 구할 수 있는 이벤트가 주위에서 자주 열리면 좋겠어요. 서울에서 멀어지니 근처에 이렇다 할 서점이 없어서 조금 슬픕니다.ㅠ
@위래 - 2009/05/01 09:16
답글삭제혹시라도 여신이 되는 법이 적혀 있다면 비밀글로 덧글 달아드리겠습니다. 위래님이 리얼 여신이 되면 제 덧글을 잊지 마세요 에헷 'ㅡ^
...뭔가 엄청나게 자료수집 하는데 도움될듯 보이는 책인데...
답글삭제가지고 싶습니다!
부러워요 어흑.